시의(時宜)라는 것은 때에 따라 변통하여 법을 만듦으로써 백성을 구하는 것이다. -이이 인생은 선도 악도 아니다.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선의 무대가 되기도 하고 악의 무대가 되기도 한다. -몽테뉴 깨끗한 행실도 닦지 못하고, 젊어서 재물을 비축해 두지 못하면, 고기 없는 빈 못을 속절없이 지키는 늙은 따오기처럼 쓸쓸히 죽어갈 터이다. 또한 못쓰는 화살처럼 쓰러져 누워 옛일을 생각한들 무슨 수가 있겠는가. -법구경 어떤 것이라도 그 보는 처지에 따라서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. 시비(是非)나 선악의 의론은 있어도 처지를 바꿔 보면 시(是)는 비(非)가 되고 비(非)는 시(是)가 된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shoulder-length hair : 어깨까지 내려오는 장발오늘의 영단어 - special measures : 특별대책살다 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문이 열리고, 미래가 들어온다. -그레이엄 그린 부모를 왕위에 나아가게 한다해도 그 은혜는 다 갚지 못한다.-석가모니 오늘의 영단어 - mass-circulation : 대량부수 발행의오늘의 영단어 - recruitment : 모집, 채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