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의 '예스'와 '노우'는 같은 것이다. 거기에 선을 긋는다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. -세르반테스 미인으로 이름나 있는 서시가 심장병을 앓아서 그 아픔으로 항상 이맛살을 찌푸리고 있었다. 추녀들은 서시가 하는 것이 모두 좋은 것이라 여기고 자기들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가슴을 누르고 얼굴을 찌푸리고 있었다. 이것을 본 동리 사람들은 모두 얼굴을 돌렸다고 한다. 남의 흉내를 낸다는 것은 어떤 경우에는 바라는 바와 정반대의 결과가 된다는 비유. -장자 자라목 오므라들듯 , 면구스럽거나 멋적어서 목을 옴츠림을 형용하는 말. 자신이 사랑스러운 것을 아는 자는 다른 사람을 헤쳐서는 안 된다. -불경 사랑을 하지 않겠다고 자신을 기만하는 것은 가장 무서운 사기이다. 사랑을 하지 않는 것은 절대 회복되지 않는 영원한 상실이기 때문이다. -소렌 키에르케고르 너는 벌써 자기의 이마에다 인의(仁義)라는 자자(刺字)를 해 버렸다. 즉 움직일 수 없으리 만큼 도덕에 꽉 묶여 있다. 그래서 자연에 몸을 맡기는 자연인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. -장자 안정 속에 혼란이 있고, 겁 속에서도 용기가 생긴다. -손자병법 삶은 죽음에서 생긴다. 보리가 싹트기 위해서는 씨앗이 죽지 않으면 안 된다. -간디 오늘의 영단어 - participate : 관여하다, 참여하다, 참석하다사람들은 길에서 넘어지면 먼저 돌을 탓한다. -탈무드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