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(公)들은 전부 그저 굴러다니는 돌멩이처럼 아무 쓸모가 없는 자들이다. 그저 남의 힘에 의해 일을 이룰 수 있는 자들이다. 모수(毛遂)가 같은 식객들에게 한 말. -십팔사략 엎어진 김에 쉬어 간다 , 뜻하지 않던 기회를 이용하여 하려던 일을 이룬다는 뜻. 장수되는 사람은 병졸을 마치 젖먹이 아이를 대하는 어버이 같이 한다. 그럼으로써 그 병졸은 장수와 함께 위험한 깊은 계곡에 뛰어들 각오를 할 수 있다. 또 병졸을 보는 장수의 눈은 마치 사랑하는 아이를 대하는 어버이 같아야 한다. 그러함으로써 병졸은 장수와 함께 죽을 결심을 하게 되는 것이다. -손자 사람은 누구나 일대 광명(光明, 순수한 자아)을 가지고 있으나, 막상 보려고 하면 눈에 띄지 않는다. -벽암록 오늘의 영단어 - passenger : 승객, 탑승자찬탄(讚嘆)이란, 날마다 새로이 불지펴지는 기쁨입니다. -로댕 오늘의 영단어 - temptation : 유혹, 유혹물, 마음을 끄는 것오늘의 영단어 - diet : 다이어트, 절식아이는 아버지를 존경하지 않으면 안 된다. -탈무드 육체를 조종하는 것이 정신일진대 정신이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면 육체는 자연히 정도를 걷게 된다. -채근담